
얼굴꼴이 말이 아니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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짙은 눈썹의 다소 고지식한 인상. 오른쪽 눈썹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자상흉터가 있다.
Alfredo Paolo 알프레도 파올로
45세 남성
183cm / 80kg
형사


이유있는 오지랖
행동파
잔정이 많은
[이유있는 오지랖]
적당히 닳을만큼 닳아서 어지간한 큰 사건이 아니고서야 감정이 크게 격양되거나 동요하지 않지만,
직업적 소양인지 정의감이 강해서 주변의 부조리함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성격. 물론 일과 관련된 실수에도 가차없다.
특히나 가까운 주변인과 직속부하에게는 유별난 잔소리꾼인 듯.
[행동파]
수사에 있어 실력은 봐줄만 하나 거기에 비례한 큰 약점이 있다면 부족한 인내심이라 할 수 있다.
수틀리면 주먹구구식으로라도 해결하고 싶어하는 천성탓에 말단시절 혼이 많이 났었다고 한다.
지금도 그런 성격으로 애먹기는 매한가지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다며 자제한다면 자제중이다.
[잔정이 많은]
웬만하면 딱딱한 표정과 더불어 항상 중립을 유지하려고 하나, 가까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면 앞장서서 해결해주려고 하는 등
사실은 정에 쉽게 흔들리는 성격이다.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더더욱.

-이탈리아계 미국인.
-뉴욕 NYPD 소속 경찰수사관이다. 직급은 경관.
-자금 문제로 5년전 이혼해 지금은 혼자 사는 중이다.
전 아내의 배려로 한달에 한번씩 아이를 보러간다고 한다. 아이의 이름은 벤자민(Benjamin).
-흡연은 원래 했으나 오랜 잠복근무생활로 헤비스모커가 되었다. 근무중 가끔 바닥에흘려진 장초를 줍는건 소소한 낙이다.
Like- 아이들. 벤자민의 영향이 크다.
- 자주 보진 않지만 영화감상.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주로 b급 액션영화나 슬래셔무비를 즐겨본다.
소지품
-지포라이터